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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320(350)장 – 나의 죄를 정케 하사

 

우리의 영적전쟁은 승리가 보장된 싸움입니다. 마귀가 아무리 우리를 쓰러뜨리려 하고 불안과 근심과 염려케 하려할지라도 성도는 우리를 쓰러뜨리려는 모든 것들들 이겨내고 승리할 수밖에 없는데 바울은 그 이유를 로마서 8:32-34에서 세가지로 말합니다. 첫번째 이유는, 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내어주신 하나님께서 다른 필요한 것들도 아낌없이 주실것이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우리를 의롭다 판정하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33)’ 마귀는 성도인 우리를 끝없이 고발합니다. 쓰러뜨리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 법정에서도 재판장인 판사가 모든 자료를 연구하고 종합해서 이 사람의 죄가 없다고 판정하면 무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왕의 왕이시고 만유의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신 이를 그 누가 고발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고 하시면 그것으로 그만인 것입니다. 더 이상 그 누구도 우리를 죄인이라고 정죄하지 못합니다.

 

여러분 가운데, 교회는 오랬동안 다녔지만 아직도 그 마음속에 구원의 확신이 없고, 영적승리의 확신이 없는 분 계십니까? 아직도 마귀의 고발과 사단이 주는 염려와 불안가운데 사로잡혀 하루하루를 걱정하고 근심하며 살아가는 분 계십니까?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셨습니다. 또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최고의 재판장인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의롭다 하신 이 사실을 믿고 구원의 확신에서 흔들리지 않는 복된 날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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