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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92(544)장 –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바울은 복음의 능력을 확신했기에 담대히 말할 수 있었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하나님이 예수님과 함께 자신도 다시 살리실 것을 확신했습니다.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14)’ 복음 전도자의 고난은 결과적으로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감사와 은혜가 넘치게 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합니다.

 

현재 고난을 이기는 비결은 미래 영광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고난 중에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극심한 고난으로 인해 겉사람은 쇠약해지지만,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잠시 받는 가벼운 환난이 후일 비교할 수 없이 영원하고 큰 영광을 이룬다는 진리를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16)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17)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18)

 

보이는 것에 주목하며 낙심하고 힘겨워하는 나의 삶을 회개합니다. 점점 노쇠해지는 겉사람에 집착해 인생을 허비하지 않고, 주님 안에서 날로 새로워지는 속사람으로 기뻐하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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