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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54(508)장 – 주와 같이 되기를

 

구약 시대 대제사장의 존귀와 영예는 아무나 얻을 수 없었습니다. 아론처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야 했습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겸손을 보여 줍니다. 레위 지파 대제사장은 연약한 인간이기에 자신을 위한 속죄제가 필요했지만, 죄 없으신 예수님은 그런 것이 필요 없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음의 고난 앞에서 심한 통곡과 눈물로 기도하셨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 아들이시지만 고난당하심으로 순종을 배우셨고, 또 온전하게 되신 후 그분께 순종하는 모든 이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습니다. 멜기세덱 반차를 따르른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겸손과 순종, 눈물과 간구로 인류 구원 사역을 완성하셨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잠시 멜기세덱에 대한 교훈을 멈춥니다. 수신자들의 영적 수준을 고려한 것입니다. 대게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하면 말씀의 이해가 깊어지고, 성숙해진 인격과 삶으로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히브리서 수신자들은 말씀의 기초를 다시 배워야 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하면 어린아이 같고,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해야 장성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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