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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286(218)장 –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야곱은 사랑하는 베냐민을 잃을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모든 것을 전능하신 하나님께 맡기고 베냐민을 데리고 애굽으로 가도록 허락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생각해 봐도 애굽으로 돌아가서 요셉을 만나는 길 외에는 살길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야곱의 아홉 아들들이 예물과 돈과 베냐민을 데리고 애굽에 내려가서 요셉 앞에 섭니다. “형제들이 예물을 마련하고 갑절의 돈을 자기들의 손에 가지고 베냐민을 데리고 애굽에 내려가서 요셉 앞에 서니라(15)” 이렇게 요셉에게 나아간 야곱의 가족은 기근으로부터 구원받고 살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셉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인물입니다. 반면에 야곱의 가족들은 ‘죄에 빠져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는 죄인들’을 예표합니다. 야곱의 가족들이 살 수 있는 길은 오직 요셉에게 돌아가는 길 밖에 없었습니다. 기근속에서 양곡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오직 요셉 한 사람뿐이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죄인인 우리가 살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요셉 당시에 비하면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적으로는 심한 기근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적 기근의 근본적인 해결은 예수님을 통해서만 얻을수 있습니다. 야곱의 아들들이 육적 기근 가운데 요셉에게 나아가 살수 있었듯이 영적 기근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기근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한 가지,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죄인인 우리는 그분을 통해서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 예수님께 여러분의 죄와 연약함을 모두다 내려놓고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죄를 하시고 평강에 평강으로 지켜주실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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