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465(523)장 – 주 믿는 나 남 위해
구원받은 성도에게는 선한 삶이 외적증거로 나타납니다. 형제를 사랑하고, 손님을 대접하며, 핍박받는 자를 돌보는 삶을 삽니다.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1)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2) 너희도 함께 갇힌 것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즐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3)’
구원받은 성도는 또한 결혼을 귀하게 여겨 음행과 간음을 멀리하고, 가진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4)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5)’
특별히 사람이 갈등하데 있어서 돈은 큰 이유를 차지합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5:10)’ 사람이 돈을 사랑하는 것은 돈이 자신을 지켜 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돈은 바르게 사용할 대상이지 사랑할 대상이 아닙니다. 성도는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은혜로 살면서 물질을 다스리는 자입니다. 성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주님의 도우심을 의지해 말씀을 행하는 사랑과 정결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