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찬송가: 407(465)장 –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면 과거와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기 쉽습니다. 아브라함은 그랄에 내려가서도 사라를 누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아브라함이 애굽에 내려갔을 때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아브라함이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말하자,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라를 데려갑니다. 그날 밤 꿈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경고하십니다.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을 불러 책망하고 사라를 돌려보냅니다.

 

온전한 마음의 소유자 아비멜렉은 나그네를 후대합니다. 그는 아브라함에게 많은 재물을 주고 땅을 내주면서, 마음껏 거주하라고 호의를 베풉니다. 그 호의에 화답하듯 아브라함은 아비멜렉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에 하나님은 아비멜렉 집안에 속한 여인들을 치료하셔서 닫혔던 태를 여시고 출산하게 하십니다.

 

본문은 하나님을 알지만 온전히 믿지 못한 아브라함과, 하나님을 알지 못하지만 마음이 온전한 아비멜렉을 대조해서 보여 줍니다. 성도는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온전한 믿음’과 ‘온전한 마음’의 소유자여야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7 7월4일 (모세가 예언한 선지자, 예수 그리스도) 사도행전 7:17-50 관리 2023.07.03 22
716 7월3일 (출애굽기 34:1-9) 두 번째 돌판 관리 2021.07.02 27
715 7월3일 (스데반의 설교) 사도행전 7:1-16 관리 2023.07.03 29
714 7월31일 (시편 21:1-13) 왕의 승리에 대한 감사 관리 2021.08.03 12
713 7월30일 (자신의 비난에 대한 바울의 태도) 고린도후서 12:11-21 관리 2022.07.29 6
712 7월30일 (시편 22:1-9) 왕을 위한 기도 관리 2021.08.03 10
711 7월2일 (출애굽기 33:12-23) 내가 친히 가리라 관리 2021.07.01 24
710 7월29일 (주께서 보여주신 환상과 계시) 고린도후서 12:1-10 관리 2022.07.28 12
709 7월29일 (시편 19:1-14) 계시 관리 2021.08.03 20
708 7월29일 (복음 전도자에게 필요한 유연함과 민감함) 사도행전 16:1-10 관리 2023.07.27 20
707 7월28일 (시편 18:32-50) 여호와 닛시 관리 2021.08.03 16
706 7월28일 (바울의 참된 자랑) 고린도후서 11:16-33 관리 2022.07.27 5
705 7월28일 (바울과 바나바가 갈라서다) 사도행전 15:30-41 관리 2023.07.27 20
704 7월27일 (시편 18:20-31) 보상하시는 공의의 하나님 관리 2021.08.03 14
703 7월27일 (바울과 거짓 사도들) 고린도후서 11:1-15 관리 2022.07.26 5
702 7월27일 (말씀에 근거한 결정) 사도행전 15:12-29 관리 2023.07.26 16
701 7월26일 (주 안에서 자랑하라 boast in the Lord) 고린도후서 10:12-18 관리 2022.07.25 15
700 7월26일 (예루살렘 회의) 사도행전 15:1-11 관리 2023.07.25 17
699 7월26일 (시편 18:1-19)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관리 2021.08.03 38
698 7월25일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The weapons we fight with) 고린도후서 10:1-11 관리 2022.07.24 15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43 Next
/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