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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285(209)장 – 주의 말씀 받은 그날

 

모든 일을 할 때 기도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기도는 내 의지와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우리와 차원이 다른 하늘의 생각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사55:8-9)’

 

내가 인간적인 생각으로 아무리 고민해도 풀리지 않던 문제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하루를 기도로 시작할 때 하나님께서 생각지도 않은 길을 보여주실 때가 있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방법을 주시고, 생각지도 않은 평안한 마음을 주실 때가 있습니다. 길은 하나님이 내시는데, 우리가 우리 생각으로만 가득차 있으면 그 길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먼저 기도로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기도를 본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들이심에도 기도하십니다.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한적한 곳으로 가십니다. 어제 가버나움에서 말씀과 치유와 귀신 축출로 이루신 승리를 뒤로하고, 다음 사역의 승리를 위해 영적 재무장 시간을 가지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뒤를 따라왔던 제자들이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라며, 환호하는 군중 속으로 돌아가자고 예수님께 제안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가버나움을 떠나 다른 마을로 가서 전도하십니다. 잃어버린 한 영혼을 구원하는 하늘 아버지의 뜻을 따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한 나병 환자를 고치신 후,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라 하십니다. 그러나 그가 이 일을 널리 알리니, 예수님이 드러나게 다니지 못하십니다.

 

우리 삶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예수님께서 친히 보이신 기도의 삶에 있습니다. 너무 바쁠수록 기도가 먼저입니다.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기도해야 하고, 가정이 바로 세워지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때 비로소 내 생각이 아닌 주님 뜻을 쫓아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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