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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205(236)장 – 주 예수 크신 사랑

 

행복함의 근원은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기쁨이요 행복입니다. 그리고 이 축복을 얻는 조건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느니라(15)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사랑하는 사람은 첫째,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16)

 

사랑하는 자는 둘째, 두려움을 몰아냅니다. 사랑하고 있다면 주님의 본을 따르는 것이기에 심판에 대한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17)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18)

 

‘사랑의 시작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19)’ 하나님의 사랑을 먼저 받은 자로서 우리는 그 사랑을 타인에게 펼쳐 나누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형제를 사랑하는 것은 분리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형제를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하나님을 사랑할 없느니라(20) 우리가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형제를 사랑할지니라(21)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딤후1:7)’ 우리를 먼저 찾아오셔서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그 사랑으로 인해 두려움이 아니라 담대함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복된 날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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