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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29장 – 성도여 다 함께

 

하나님은 연약한 자를 선택해서 당신의 백성들을 이끌 리더로 세우시기를 즐겨하십니다. 이스라엘의 사사 기드온을 세울때도 그랬고, 오늘 본문의 사울 왕을 세울때도 그렇습니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그가 왕이 될 것을 암시하자 사울은 자신은 가장 미약한 지파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베냐민 지파는 사사 시대에 가장 약한 지파로 전락했기 때문입니다.

 

사무엘은 하나님 명령대로 사울을 왕으로 세우는 역할을 충실히 감당합니다. 그는 사울을 약 30명이 모인 잔치 자리에 인도해 상석에 앉힙니다. 사무엘은 사람들에게 사울을 소개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한 것입니다. 잔치가 끝난 뒤 사무엘은 사울에게 방을 제공하고 그곳에서 담소를 나눕니다. 아마도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그분 뜻을 전달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해 사울의 마음을 차근차근 준비시키십니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이 연약한 존재임을 깨닫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순종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자신을 의지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깨닫기 원하십니다. 동시에 주님만 의지하며 나아가기를 기다리십니다. 작고 연약한 나를 택하셔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에 동참하게 하심을 감사하고, 하나님이 세우신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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