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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06(464)장 –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사울로부터 위협을 느낀 다윗은 600명의 군사와 그 가족들을 데리고 강대국이자 적국인 블레셋으로 피신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지시가 아닌 다윗 자신의 판단에 따른 선택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안위를 위한 자구책으로 블레셋 땅에서 사는 동안 이중적인 행태를 보입니다. 블레셋 가드 지역의 왕 아기스에게 듣기 좋게 말하면서도 실제 행동은 다르게 한 것입니다. 다윗은 그술 사람, 기르스 사람, 아말렉 사람을 치고서 아기스에게 이스라엘 민족을 공격했다고 거짓말합니다. 아기스의 심임을 얻기 위해 그를 속인 것입니다. 다윗은 자기가 한 일의 진상이 드러날까 두려워, 침략 지역 사람들을 남김없이 죽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묻지 않았기에 이방 땅에서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연약함과 허물이 있음에도 그런 다윗을 묵묵히 기다려 주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적인 판단으로 제 살길을 찾아 나서려는 마음을 접고, 어떤 결정을 하기에 앞서 하나님 뜻을 구하는 신실한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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