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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266(200)장 – 주의 피로 이룬 샘물

 

평화의 언약은 서로의 불신을 종식하고 화해의 관계로 나아가게 합니다. 라반은 야곱이 가진 모든 소유에 대해 자신의 법적 권리를 주장하면서도 자신이 어찌할 도리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야곱에게 언약을 세울 것을 제안합니다. 야곱은 그 제안을 수용해 돌기둥을 세우고, 하나님이 둘 사이를 살피시기를 바라며 ‘미스바’라 합니다. ‘라반의 말에 오늘 무더기가 너와 사이에 증거가 된다 하였으므로 이름을 갈르엣이라 불렀으며(48) 미스바라 하였으니 이는 그의 말에 우리가 서로 떠나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나와 사이를 살피시옵소서 함이라(49)

 

라반은 야곱에게 가장으로서의 의무를 요구합니다. 그는 야곱에게 딸들을 박대하지 말고 잘 돌보라고 합니다. 야곱이 이를 준수한다면, 라반은 돌기둥을 넘어가지 않겠고 야곱에게 위해를 가하지 않겠다고 약속합니다. 야곱은 제사를 드리고, 라반은 그들을 축복하고 떠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화목대사로 삼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야 합니다. 손해를 봐도 성을 내지 말고 가능하면 화평하게 지내야 합니다. 가정과 교회와 일터에서 신뢰를 주는 언행을 심고, 주님이 이루신 화평을 나누는 성도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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