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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183(172)장 – 빈 들에 마른 풀같이

 

심판의 주권자 하나님은 회복의 주권자십니다. 징계로 인해 곤경에 처한 이스라엘을 하나님은 불쌍히 여기십니다. 하나님은 메뚜기 떼로 인해 파괴된 모든 것을 회복하실 것입니다(19-26절). 메뚜기 떼로 상징된 군대는 동쪽 바다와 서쪽 바다로 모두 사라질 것입니다. 이스라엘 땅은 들에 풀이 돋고,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와 곡식이 가득하고, 포도주와 기름이 넘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영을 받은 새로운 백성을 계획하십니다. 구약 시대에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은 주로 하나님 말씀을 백성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던 선지자나 왕이나 제사장입니다. 그런데 이 후로는 신분과 성별에 상관없이 젊은이, 늙은이, 남성, 여성 모두에게 하나님의 영을 주시고 중재자 없이 직접 그들에게 말씀하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상과 인습을 벗어나 새로운 나라를 만드실 것입니다. 이는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새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을 가리킵니다(행2:1-21).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사람에게 심판의 날은 구원의 날입니다.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답게 하나님 뜻대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기뻐하는 삶의 복을 누리고 나누는 성도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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