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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287(205)장 – 예수 앞에 나오면

 

전도자는 모든 것이 불활실한 미래지만, 경건한 사람과 경건하지 않은 사람을 구분하지 않고 찾아오는 ‘죽음’만큼은 확실하다고 선언합니다. 그리고 ‘강자로 군림하던 사자일지라도 죽으면 살아 있는 개보다 못하다’라는 비유를 들며 살아 있는 삶에 더 큰 가치를 부여 합니다. ‘모든 자들 중에 들어 있는 자에게는 누구나 소망이 있음은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기 때문이니라(4)’ 죽은 자는 더는 아무 분깃도 차지하지 못하고 잊히지만, 살아 있는 자는 다가올 죽음을 알기에 ‘더 좋은 삶’을 추구할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아직 살아 있음에 감사할 이유입니다.

 

인생에서 죽음은 예정된 사건이지만, 좌절하며 살 필요는 없습니다. 전도자는 ‘기쁨으로’ 음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의복을 항상 희게 하고 머리에 향 기름을 바르도록 권고합니다. 현재를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는 삶이 유익합니다. ‘지금, 여기서’ 소중한 사람을 사랑하며 사는 삶이 ‘좋은 죽음’을 준비하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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