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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47(448)장 – 이 세상 끝 날까지

 

하나님은 아브넬의 야망을 사용하셔서 온 이스라엘을 다윗에게 돌려주기 시작하십니다. 아브넬이 나라를 넘겨주겠다며 다윗을 찾아왔을 때, 다윗은 미갈을 데려오라는 조건을 내겁니다. 사울의 딸 미갈을 아내로 되찾으면 이스라엘 왕으로서의 후계 정통성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 미갈은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남편 발디엘과 헤어집니다.

 

아브넬은 자신의 이익을 따라 하나님의 뜻을 이용하기도 하고 무시하기도 하는 영악한 인물입니다. 미갈을 보냄으로 다윗과의 밀약을 성공시킨 아브넬은 이스라엘 장로들을 설득합니다. 그들이 원하던 대로 다윗을 왕으로 세우자고 하며, 하나님 말씀대로 다윗이야말로 모든 대적에게서 이스라엘을 구원할 자임을 강조합니다.

 

모든 밀약과 협상이 성사되자 아브넬은 직접 다윗을 만나러 헤브론으로 갑니다. 다윗이 연 잔치에서 아브넬은 마치 자기가 다윗을 왕으로 세우는 것처럼 공치사를 합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이 세우신다는 사실을 망각한 교만한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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