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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183(172)장 – 빈 들에 마른 풀같이

 

오순절 날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제자들은 각 나라 언어(방언)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형 앞에 겁을 먹고 부들부들 떨던 제자들이 이제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고 소리를 높여 크게 외쳤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살아나셔서 전 인류의 구원자가 되심을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그들을 이렇게 바꾸어 주신 것은 성령님입니다.

 

사람들은 그들이 술에 취해 중언부언한다고 놀리고 조롱했지만 베드로는 지금이 제삼시(오전9시)인데 술에 취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말씀이 성취된 것이라 설명합니다. 하나님은 말세에 그분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시면 각 세대가 예언하고 환상을 보고 꿈꿀 것이라고 요엘2:28-32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성령 강림은 엄청난 천체의 변화, 즉 시대의 격변을 가져올 것이고 이러한 기사와 징조는 종말이 도래했음을 보여주는 징표입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 시급성을 갖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실 때 누구든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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