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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85장 – 구주를 생각만 해도

 

모든 영적 전투가 우리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마음의 굳어짐(완고함)을 경계해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수시로 굳어지는데 완고함을 버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수를 깊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가 내 마음의 주인이 되시면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익과 손실에 흔들리지 않고 영원한 가치를 보게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1)

 

하나님 아들 예수님과 비견할 만한 사람은 없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님이 모세보다 우월하심을 이렇게 설명하는데, 그것은 신분의 차이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집을 맡은 ‘아들’이고, 모세는 하나님 집을 섬긴 ‘종’(일꾼) 입니다. 그러므로 에수님은 위대한 모세조차 경외할 대상이십니다.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의 사도요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해야 할 때 우리는 매일매일의 영적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모세 시대 이스라엘 백성 중 20세 이상의 출애굽 1세대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한 채 40년간 광야에서 유리하다가 멸망했습니다. 완고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불신하고 하나님을 시험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진노하심으로 그들은 여호수아와 갈렙 외에 한 사람도 하나님이 예비하신 안식, 즉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는 비극을 경험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실패를 교훈 삼아 성령의 음성을 들을 때 완고함을 버리고 오직 믿음과 순종으로 반응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7)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8)’ 그러기 위해 오늘도 예수를 깊이 생각하고 묵상하여 우리 마음의 완고함을 버리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는 성도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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