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찬송가: 325(359)장 – 예수가 함께 계시니

 

바울과 바나바는 이고니온에 도착해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합니다. 복음이 게속 확산되자,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을 선동해 사도들에게 악감을 품게 합니다. 사도들은 그곳에 계속 머물며 이방인 새신자들의 믿음을 돕고, 주님은 사도들이 전하는 은혜의 말씀을 표적과 기사로 확증해 주십니다. 대적자들이 돌로 쳐 죽이려고 하자 사도들은 다른 곳으로 가서 복음을 전합니다.

 

루스드라에서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는 한 사람이 바울의 설교를 들으면서 믿음을 가집니다. 바울이 성령의 권능으로 그를 고쳐 주자 이를 본 사람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신으로 여겨 제사를 지내려고 합니다. 이에 두 사도는 옷을 찢고 소리를 지릅니다. 그들은 바른 복음을 전하기 위해 결코 잠잠할 수 없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이방인에게 설교하기 시작합니다. 그는 유대인에게는 구약성경을 인용해 복음을 전했는데, 이방인에게는 자연 만물 가운데 드러난 하나님의 일반 은총을 깨우치며 살아 계신 하나님을 전합니다. 그는 우상 숭배가 하나님 앞에서 죄악 된 일임을 알리며 제사를 말립니다. 복음을 전할 때 대상에 알맞게 유연성을 발휘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때로는 부드러운 가르침으로, 때로는 직접적인 교훈으로, 때로는 기적으로 복음의 본질을 드러내야 합니다. 그리하여 복음의 생명력으로 가정과 교회가 살아나게 되길 소망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5 9월8일 (영원한 구원의 근원) 히브리서 5:1-14 관리 2023.09.07 3
674 9월7일 (은혜의 보좌 앞으로) 히브리서 4:12-16 관리 2023.09.06 8
673 9월6일 (왜 안식을 누리지 못하나?) 히브리서 4:1-11 관리 2023.09.05 7
672 9월5일 (신앙생활은 장거리 경주입니다) 히브리서 3:12-19 관리 2023.09.04 18
671 9월4일 (고집을 버리려면?) 히브리서 3:1-11 관리 2023.09.03 22
670 9월2일 (구원을 위해 낮아지신 예수님) 히브리서 2:1-9 관리 2023.09.03 21
669 9월1일 (왜 예수인가?) 히브리서 1:1-14 관리 2023.09.03 10
668 7월29일 (복음 전도자에게 필요한 유연함과 민감함) 사도행전 16:1-10 관리 2023.07.27 20
667 7월28일 (바울과 바나바가 갈라서다) 사도행전 15:30-41 관리 2023.07.27 20
666 7월27일 (말씀에 근거한 결정) 사도행전 15:12-29 관리 2023.07.26 16
665 7월26일 (예루살렘 회의) 사도행전 15:1-11 관리 2023.07.25 17
664 7월25일 (바울과 바나바의 선교 보고) 사도행전 14:19-28 관리 2023.07.24 13
» 7월24일 (바울과 바나바의 이고니온과 루스드라 전도) 사도행전 14:1-18 관리 2023.07.23 8
662 7월8일 (빌립과 에디오피아 내시) 사도행전 8:26-40 관리 2023.07.06 10
661 7월7일 (돈으로 살 수 없는 성령) 사도행전 8:14-25 관리 2023.07.06 15
660 7월6일 (흩어짐으로 펼쳐진 새로운 전도의 장) 사도행전 8:2-13 관리 2023.07.05 24
659 7월5일 (스데반의 순교) 사도행전 7:51-8:1 관리 2023.07.04 14
658 7월4일 (모세가 예언한 선지자, 예수 그리스도) 사도행전 7:17-50 관리 2023.07.03 22
657 7월3일 (스데반의 설교) 사도행전 7:1-16 관리 2023.07.03 29
656 7월1일 (지혜로운 갈등해결로 성장하는 교회) 사도행전 6:1-7 관리 2023.06.30 15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43 Next
/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