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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185(179)장 – 이 기쁜 소식을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받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영적인 일이기 때문에 아무리 육적인 지식과 실력이 있어도 영적으로 성령 충만하지 않으면 건조하고 메마른 신앙생활이 됩니다. 아무리 지식적으로는 하나님에 대해 많이 아는 신학자라 할지라도 그 영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게 되는 것은 성령의 역사로 가능합니다.

 

사도행전 1장에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성령을 기도하며 기다린 제자들에게 사도행전 2장에서 드디어 성령이 강림합니다. 오순절에 한 곳에 모인 제자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다른 언어들로 말합니다. 그때 각 나라에서 와 예루살렘에 머물던 경건한 유대인들이 그 말을 듣고 놀랍니다. 각자 태어난 곳의 언어로 하나님의 큰일을 말함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성령 강림과 언어 회복은 바벨탑 사건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가 사라졌음을 의미합니다. 언어가 회복된 인류는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공동체 곧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됩니다. 이는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계7:9)’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할 것을 예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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