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찬송가: 447(448)장 – 이 세상 끝 날까지

 

바울 당시 지중해 연안에서는 추천서 제도가 보편화 되어 있었습니다. 당시 거짓 교사들은 자신을 인정해 달라고 스스로 추천서를 가져왔으나, 바울은 자신의 사도직에 대해 그런 추천서를 제시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바울이 전한 복음을 듣고 변화해 가는 고린도 성도들이야말로 가장 확실한 추천서이자 편지였기 때문입니다. 고린도 성도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마음에 새긴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추천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은 너희에게 받거나 필요가 있느냐(1)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2)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것이며 돌판에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것이라(3)

 

옛 언약과 달리 새 언약은 마음에 기록하는 언약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모두 새언 약의 일꾼입니다. 새 언약의 일꾼된 성도는 성령의 능력으로 행하며 사람들을 살립니다. ‘그가 또한 우리를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6)’ 하나님은 율법이 아닌 영으로써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이 되게 하셨습니다.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으나, 의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넘칩니다. 우리는 복음 전도가 사람 살리는 일임을 알고 그것을 영광스럽게 여기며 의의 직분을 감당해야 합니다.


  1. No Image 13Oct
    by 관리
    2022/10/13 by 관리
    Views 12 

    10월14일 (시므온과 레위의 복수) 창세기 34:18-31

  2. No Image 12Oct
    by 관리
    2022/10/12 by 관리
    Views 12 

    10월13일 (디나가 당한 수치) 창세기 34:1-17

  3. No Image 11Oct
    by 관리
    2022/10/11 by 관리
    Views 12 

    10월12일 (에서의 제안을 거절한 이유) 창세기 33:12-20

  4. No Image 09Oct
    by 관리
    2022/10/09 by 관리
    Views 12 

    10월11일 (야곱이 에서를 만나다) 창세기 33:1-11

  5. No Image 09Oct
    by 관리
    2022/10/09 by 관리
    Views 2 

    10월10일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창세기 32:21-32

  6. No Image 07Oct
    by 관리
    2022/10/07 by 관리
    Views 1 

    10월8일 (어찌하여 두려워하느냐?) 창세기 32:1-12

  7. No Image 06Oct
    by 관리
    2022/10/06 by 관리
    Views 1 

    10월7일 (야곱과 라반의 언약) 창세기 31:43-55

  8. No Image 05Oct
    by 관리
    2022/10/05 by 관리
    Views 1 

    10월6일 (야곱의 성실함에 대한 변증) 창세기 31:36-42

  9. No Image 05Oct
    by 관리
    2022/10/05 by 관리
    Views 1 

    10월5일 (위기에서 도우시는 하나님) 창세기 31:17-35

  10. No Image 03Oct
    by 관리
    2022/10/03 by 관리
    Views 1 

    10월4일 (떠남의 결단) 창세기 31:1-16

  11. No Image 02Oct
    by 관리
    2022/10/02 by 관리
    Views 2 

    10월3일 (껍질 벗긴 가지) 창세기 30:25-43

  12. No Image 02Oct
    by 관리
    2022/10/02 by 관리
    Views 1 

    10월1일 (라헬과 레아의 시기와 경쟁) 창세기 30:1-13

  13. No Image 02Oct
    by 관리
    2022/10/02 by 관리
    Views 4 

    9월30일 (레아의 찬양) 창세기 29:31-35

  14. No Image 28Sep
    by 관리
    2022/09/28 by 관리
    Views 2 

    9월29일 (사기당한 사기꾼) 창세기 29:15-30

  15. No Image 27Sep
    by 관리
    2022/09/27 by 관리
    Views 2 

    9월28일 (야곱과 라헬의 만남) 창세기 29:1-14

  16. No Image 26Sep
    by 관리
    2022/09/26 by 관리
    Views 1 

    9월27일 (벧엘) 창세기 28:10-22

  17. No Image 25Sep
    by 관리
    2022/09/25 by 관리
    Views 3 

    9월26일 (야곱의 길과 에서의 길) 창세기 28:1-9

  18. No Image 23Sep
    by 관리
    2022/09/23 by 관리
    Views 1 

    9월24일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다) 창세기 27:15-29

  19. No Image 22Sep
    by 관리
    2022/09/22 by 관리
    Views 1 

    9월23일 (이삭과 에서, 리브가와 야곱) 창세기 27:1-14

  20. No Image 21Sep
    by 관리
    2022/09/21 by 관리
    Views 1 

    9월22일 (하나님이 함께하신 이삭) 창세기 26:23-35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2 Next
/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