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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52(505)장 –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요셉은 형제 중 한 사람만 옥에 갇혀 있고, 나머지는 곡식을 가져가 집안의 굶주림을 구한 후에 막내아우를 데려오라고 명합니다. 요셉은 양식을 기다리고 있을 아버지 야곱과 동생 베냐민을 생각했을 것입니다. 진실함을 시험하려는 요셉의 계획 앞에 형들은 자신들이 겪는 괴로움이 지난날 동생을 팔아 버린 일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서로 말하되 우리가 아우의 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도다 그가 우리에게 애걸할 때에 그 마음의 괴로움을 보고도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괴로움이 우리에게 임하도다(21)’


형들이 과거의 악행을 뉘우치기 시작하자, 요셉은 형들이 없는 곳으로 가서 눈물을 흘립니다. 형들의 변화를 보면서 요셉의 상한 마음도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요셉은 시므온을 불모로 잡은 후, 곡식을 그들의 그릇에 가득 채우고 또 곡식 자루에 각자 가져온 돈을 도로 넣어 줍니다. 겉으로는 형들을 엄하게 대하지만, 요셉의 마음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 이시지만, 우리가 죄를 깨닫고 회개하길 원하십니다. 참신앙인은 자기 죄를 깨달아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이웃과의 화해를 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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