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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255(187)장 – 너희 죄 흉악하나

 

아담과 하와가 동침해 가인과 아벨을 낳습니다. 가인은 농사짓고, 아벨은 양을 칩니다. 하나님이 아벨과 그 제물은 받으시고 가인과 그 제물은 안 받으시자, 가인이 분노합니다.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3) 아벨은 자기도 양의 새끼와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4)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5)’ 죄를 다스리지 못한 가인이 아벨을 쳐 죽입니다. 하나님은 가인은 쫓아내시지만, 표를 주셔서 죽음을 면하게 하십니다.

 

수맣은 제물보다 제물 드리는 자의 삶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교회에서 종교생활을 열심히 해도 그 삶이 교만하면 하나님은 그런 사람의 예배를 받지 않으십니다. 예배의 실패는 삶의 실패로 이어집니다. 창조주 하나님과의 깊고 친밀한 교제인 예배는 세상의 악과 전면전을 벌이는 데 필요한 힘을 예배자에게 제공합니다. 가인이 하나님을 향해 안색을 붉히며 무례하게 행동하고, 아우 아벨을 잔인하게 살해한 것은 그가 예배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드리는 예배가, 나의 신앙생활이 정말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인지 아니면 나의 열심인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나는 열심으로 한 일이 삶에서는 오히려 형제 자매를 실족하게 하진 않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가 되도록 내 마음과 삶을 거룩함과 사랑으로 채우는 날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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