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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170(16)장 – 내 주님은 살아 계셔

 

인간의 가장 큰 문제는 죄와 사망의 문제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죄의 댓가는 사망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죽습니다. 육신의 죽음보다 무서운 영원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죄의 댓가를 사함받기 위해서는 대제사장의 피의 제사가 필요합니다. 히브리서 신학의 핵심은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히브리서는 인간 대제사장보다 우월하신 그리스도를 설명합니다.

 

레위 지파 제사장은 죽으면 그 직무를 계속 수행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후임 제사장을 계속해서 다시 세워야 했기에 그 수가 많아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들이신 예수님은 영원히 살아 계시기에 그분의 제사장 직분은 계승되는 일 없이 영구적입니다. 예수님의 대제사장직은 영원하기에, 한시적인 레위 지파 제사장직보다 우월합니다.

 

예수님은 대제사장이신 동시에 스스로 희생 제물이 되셔서 인간을 위한 완전한 대속을 이루셨습니다. 죄인인 대제사장이 드리는 불완정한 동물 희생 제사는 반복해서 드려야 합니다. 그러나 죄 없으신 예수님은 단번에 자신을 희생 제물로 드려 인간의 모든 죄를 완전히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그는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27)’

 

예수님의 희생 제사는 영원하신 성령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은 그림자에 불과한 지상 장막이 아닌 하늘에 있는 참성소에 들어가셔서, 우리 양심까지 깨끗하게 하시는 그분의 피로 희생 제사를 드림으로 완전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예수님만이 완전하고도 유일한 구원의 길이십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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