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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397(454)장 – 주 사랑 안에 살면

 

속담 중에 ‘미운 자식 떡 하나 더 주고, 귀한 자식 매 하나 더 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녀가 이쁘고 귀할수록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고 사람들에게 예절을 지키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매와 꾸지람은 지혜를 얻게 하지만, 제멋대로 행동하게 내버려 둔 아이는 어머니를 부끄럽게 합니다. 자녀가 잘못했을 때 근실히 징계해야 후일 그가 부모에게 평안과 기쁨을 줄 것입니다. 지도자는 백성을, 주인은 종을 말씀으로 교육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만하게 행하지만, 율법을 지키면 복을 받습니다. 다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종은 말로만이 아니라 징계로 다스려야 합니다. 하나님도 그분의 자녀인 우리를 바른길로 인도하시려고 징계하십니다.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히12:7)’ 징계는 사랑의 다른 표현입니다. 징계를 받을 때 순종하고 돌이키면,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습니다.

 

성도는 삶에서 조급한 말, 분노, 교만, 악한 자와의 만남,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조심해야 합니다. 첫째,  조급한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조급하게 말하는 자보다 미련한 자에게 더 희망이 있습니다. 둘째, 분노를 자제해야 합니다. 분노는 다툼을 일으키고, 죄를 많이 짓게 합니다. 셋째, 교만을 조심해야 합니다. 교만하면 낮아지고, 겸손하면 영예를 얻습니다. 넷째, 악한 자와의 만남을 조심해야 합니다. 도둑과 짝하는 자는 자기 영혼을 미워하는 자입니다. 다섯째,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조심해야 합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덫에 걸리게 되나, 하나님을 신뢰하면 안전합니다. 많은 사람이 통치자의 은총을 입고자 하지만, 사람의 일을 판결하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온전한 사랑으로 행하는 성도는 안전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 때문에 조급해하거나 분노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으로 승히하는 성도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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