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찬송가: 180(168)장 – 하나님의 나팔 소리

 

예수님은 이방인들에 의해 ‘멸망의 가증한 것(우상 신상)’이 성전에 세워질 때가 환난의 시작이라고 하십니다. 그날은 창조 이후 가장 큰 환난의 때가 될 것입니다. 그때 지붕에서 내려오거나 필수품을 가지러 집으로 가지 말고 속히 대피해야 합니다. 임신과 출산은 복된 일이지만, 환난의 날에는 불행이 될 것입니다. 이에 예수님은 그날이 겨울(우기)에 임하지 않기를 기도하라고 당부하십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택하신 자들을 위해 환난의 날을 줄여 주심으로 긍휼을 베푸십니다. 심판주 하나님은 긍휼의 하나님이기도 하십니다. 이 예언은 일차적으로 주후 70년 로마 티투스 장군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됨으로 실현됩니다.

 

예수님은 재림 때에 나타날 징조를 말씀하십니다. 그때는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예언자들이 표적(이적)을 행사해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을 현혹하는 ‘영적 혼란’이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사탄은 거짓 그리스도에게 권세를 주어 신처럼 경배를 받게 할 것입니다. 또한 그때는 해와 달과 별이 빛을 잃고 떨어지는 ‘우주적 재난’이 일어날 것입니다. 구약성경은 이날을 ‘어둠의 날’로 묘사합니다(암5:20). 그때 사람들은 인자가 권능과 영광으로 임하시는 것을 목격할 것이며, 인자는 천사를 보내어 택함받은 자들을 모으실 것입니다. 그날은 신자에게는 구원의 날이지만 불신자에게는 심판의 날입니다.


  1. No Image 01Apr
    by 관리
    2024/04/01 by 관리
    Views 0 

    4월1일 (준비) 열왕기상 1:1-10

  2. No Image 28Mar
    by 관리
    2024/03/28 by 관리
    Views 6 

    3월29일 (의인이 이룬 완전한 속죄, 제자 됨의 용기) 누가복음 23:44-56

  3. No Image 27Mar
    by 관리
    2024/03/27 by 관리
    Views 0 

    3월28일 (십자가 위에서 선포하신 용서와 구원) 누가복음 23:33-43

  4. No Image 27Mar
    by 관리
    2024/03/27 by 관리
    Views 0 

    3월27일 (진리보다 야망을 택한 빌라도) 누가복음 23:13-25

  5. No Image 26Mar
    by 관리
    2024/03/26 by 관리
    Views 0 

    3월26일 (기도와 사랑으로) 누가복음 22:39-53

  6. No Image 25Mar
    by 관리
    2024/03/25 by 관리
    Views 0 

    3월25일 (예수님의 준비) 누가복음 22:1-13

  7. No Image 21Mar
    by 관리
    2024/03/21 by 관리
    Views 0 

    3월23일 (승패의 키는 하나님과의 동행여부) 시편 60:1-12

  8. No Image 21Mar
    by 관리
    2024/03/21 by 관리
    Views 0 

    3월22일 (원수들로부터 구원하소서) 시편 59:1-17

  9. No Image 20Mar
    by 관리
    2024/03/20 by 관리
    Views 0 

    3월21일 (공의의 심판자) 시편 58:1-11

  10. No Image 19Mar
    by 관리
    2024/03/19 by 관리
    Views 0 

    3월20일 (고난은 생명력을 더해 줍니다) 시편 57:1-11

  11. No Image 18Mar
    by 관리
    2024/03/18 by 관리
    Views 1 

    3월19일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시편 56:1-13

  12. No Image 13Mar
    by 관리
    2024/03/13 by 관리
    Views 0 

    3월16일 (억울할 때) 시편 54:1-7

  13. No Image 13Mar
    by 관리
    2024/03/13 by 관리
    Views 0 

    3월15일 (어리석은 자) 시편 53:1-6

  14. No Image 12Mar
    by 관리
    2024/03/12 by 관리
    Views 0 

    3월14일 (포악한 삶 vs 푸른 감람나무와 같은 삶) 시편 52:1-9

  15. No Image 12Mar
    by 관리
    2024/03/12 by 관리
    Views 1 

    3월13일 (다윗의 회개) 시편 51:1-19

  16. No Image 11Mar
    by 관리
    2024/03/11 by 관리
    Views 1 

    3월12일 (감사의 제사를 회복하라) 시편 50:16-23

  17. No Image 06Mar
    by 관리
    2024/03/06 by 관리
    Views 2 

    3월9일 (영생을 위한 최고의 준비, 재물이 아닌 말씀) 시편 49:1-14

  18. No Image 06Mar
    by 관리
    2024/03/06 by 관리
    Views 0 

    3월8일 (하나님의 성을 바라보는 두 가지 관점) 시편 48:1-9

  19. No Image 06Mar
    by 관리
    2024/03/06 by 관리
    Views 0 

    3월7일 (지혜의 시로 온 땅의 왕을 찬양하라) 시편 47:1-9

  20. No Image 05Mar
    by 관리
    2024/03/05 by 관리
    Views 0 

    3월6일 (피난처 refuge) 시편 46:1-1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 Next
/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