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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536(326)장 – 죄 짐에 눌린 사람은

 

하몰과 세겜은 성읍 사람들에게 야곱 집안과 통혼해 한 민족이 되도록 할례를 받자고 말합니다. 세겜 사람들이 할례를 받고 고통스러워할 때, 시므온과 레위는 칼을 들고 쳐들어가 남자를 모두 죽이고 디나를 데려옵니다. 시므온과 레위는 디나와 같이 레아의 자녀들입니다. 야곱의 다른 아들들은 세겜의 모든 소유를 전리품처럼 노략해 옵니다. 야곱은 보복을 두려워해 아들들을 나무랍니다.

 

시므온과 레위의 행동은 야곱이 죽기 전에 그들을 저주할 만큼 가슴에 사무친 악행이었습니다. 세겜에 터를 잡고 살던 야곱은 디나 사건을 계기로 다시금 하나님 앞에 겸비해집니다. 오늘 말씀은 위기의 순간에 자신의 감정에 휩쓸려 남을 무자비하게 공격하는 인간 본성의 추악함이 없는지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고,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합니다. 나의 성품과 행동을 하나님 말씀으로 다스려 온유하고 진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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