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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357(397)장 – 주 믿는 사람 일어나

 

하나님이 세우신 사사가(구원)  죽으니 이스라엘은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합니다(배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가나안 왕 야빈의 지배를 받게 하십니다(심판). 그리고 그 심판의 강도와 기간은 더 세집니다. 야빈 왕은 신무기인 철 병거 900대가 있어 20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했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습니다(회개).

 

하나님께서는 네번째 사사로 드보라를 세우십니다(구원). ‘그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4) 그는 에브라임 산지 라마와 벧엘 사이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에 거주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에게 나아가 재판을 받더라(5)

 

드보라는 납달리 게데스에 있는 바락에게 전령을 보내 하나님의 명령을 전합니다. 하나님은 바락에게 납달리와 스불론 지파에서 1만 명의 군대를 불러 모으고, 그들을 데리고 다볼산으로 가라 명하십니다. 그러면 시스라와 야빈의 철 병거들을 기손강으로 끌어들여 바락의 손에 넘겨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바락은 명령에 즉각적으로 순종하지 못하고, 시스라와의 전투에 나가기 전에 조건을 겁니다. 드보라도 같이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바락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면 내가 가려니와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나도 가지 아니하겠노라 하니(8)

 

이로 인해 바락은 승리의 영광을 여인에게 내주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온전한 순종을 원하십니다. 우리가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지 못하는 이유는 내가 중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해 버립니다. 바락이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시는 승리의 약속을 온전히 받아드리지 못한 것도, 그가 인간적으로 생각해 혼자힘으로는 상대방을 이기기 힘들다 여겨서 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말씀대로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할 일은 그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것입니다.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눅1:37-38)’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은 온전한 믿음과 순종으로 반응할 때 내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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