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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508(270)장 –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성도의 사역 동기는 하나님을 향한 두려움과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한 감격이어야 합니다. 바울이 전심으로 복음을 전한 동기는 그를 강권하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14)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15)’ 그리스도 덕분에 생명을 얻게 된 우리는 자신을 위해 살지 말고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야 합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심하면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17)’ 하나님은 그리스도가 이루신 대속의 죽음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즉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맡기셨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18)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19)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신이 되어서 사람들에게 하나님과 화목하라고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죄 없으신 그리스도를 정죄하심으로 우리를 대속하셨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하나님과 화목하고 하나님의 의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20)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21)’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통해 이루신 하나님과의 화목을 많은 사람이 누리도록 전하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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