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0일 (신명기 33:18-29) 모세의 축복2
2020.07.20 16:08
찬송가: 563(411)장 – 예수 사랑하심을
모세의 축복은 계속됩니다. 모세는 해상 무역으로 부요해질 스블론 지파와 농업 등으로 안락한 생활을 할 잇사갈 지파가 성소에서 하나님께 신실하게 제사드리도록 기원합니다. 요단 동쪽 땅을 차지한 갓 지파는 하나님의 공의와 법도를 실행하고, 단 지파는 사자 새끼와 같은 강인함과 용맹함으로 대적을 물리치며, 납달리 지파는 서쪽과 남쪽으로 번창하고, 아셀 지파는 형제의 기쁨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돕는 방패요 영광의 칼이 되시면, 어떤 대적도 언약 백성을 이길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29)’ 행복하고 아름다운 미래는 하나님 안에서만 보장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여 안전과 승리와 행복 가운데 거하는 복된 날이 되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