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6일 (야긴과 보아스) 열왕기상 7:1-22

by 관리 posted Apr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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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35(492)장 – 나의 영원하신 기업

 

솔로몬 궁전 건축 이야기(7:1-12)는 성전 건축 이야기(6장; 7:13-51)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이는 성전도 아름답게 지었지만 그에 못지않게 궁전도 화려하게 지었음을 보여줍니다. 궁전은 13년에 걸쳐 완공했는데, 모든 기둥과 들보와 천장과 마루까지 모두 레바논의 백향목을 사용해 최고급으로 지었습니다. 그리고 3층 건물인 궁전의 규모도 상당히 큽니다. 솔로몬은 아내인 바로의 딸을 위해서도 비슷한 궁을 지어 줍니다. 귀한 돌과 백향목으로 호화롭게 지은 궁전은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주신 부와 영광을 만방에 드러냅니다.

 

13절부터는 다시 성전 건축 이야기입니다. 솔로몬이 두로에서 ‘히람’을 데려옵니다. 납달리 지파 출신인 어머니를 소개한 것은 히람이 이스라엘 사람임을 말하려는 의도입니다. 히람은 놋으로 제조하는 일에 지혜와 총명과 재능을 구비한 인물입니다.

 

거대한 두 놋 기둥은 야긴(그가 세우리라)과 보아스(그에게 힘이 있다)라고 불립니다. 즉 ‘그가 힘으로 세울 것이다’라는 뜻입니다. 이 모든 일을 시작하고 마친 이는 솔로몬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권능과 힘으로 이스라엘을 든든히 세우실 것입니다. 두 기둥은 광야의 불기둥과 구름기둥을 상징화한 것으로, 하나님이 구원하시고 보호하시고 세워 주신 이스라엘임을 기억하게 하는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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