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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272(330)장 –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기도의 능력으로 유명한 EM 바운즈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근거한 중보 기도는 개인의 치유와 성장, 그리고 공동체의 하나 됨을 이루는 핵심 동력이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서로 기도해 주며 하나 되는 공동체를 말하고 있습니다. 야고보는 공동체 안에서 고난당하는 형제들에게 기도하라고 권면합니다. 고난당할 때는 낙심과 불안에 눌려 하나님을 의심하거나 원망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질병으로 고난당하는 자는 교회 리더들에게 기도를 청해야 합니다. 청함을 받은 교회 리더가 주님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고 믿음으로 기도하면, 주님이 그를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죄로 인한 질병이라면 공동체에서 죄를 고백하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엘리야 선지자의 예는 기도 응답의 대표적 사례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께 의롭다 하심을 얻은 성도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큽니다. 서로의 고난을 돌아보며 기도하는 공동체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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