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5일 (최악의 상황에서 형통한 요셉)

by 관리 posted Oct 24,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찬송가: 325(359)장 – 예수가 함께 계시니

 

사람들이 없을 때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의 옷을 잡고 동침을 요구하자, 요셉이 옷을 버려두고 나갑니다. 그 여인은 집 사람들과 주인 보디발에게 요셉이 자신을 희롱했다고 말합니다. 주인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옥에 요셉을 가둡니다.

 

이처럼 요셉은 억울하게 노예로 팔려갔고, 또 죄수가 되어 감옥에도 갇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최악의 상황에서도 요셉은 신실했습니다. 또한 하나님 자녀로서의 거룩함을 지켰습니다. 그러한 요셉을 하나님께서는 가정총무로, 또 감옥의 제반 사무를 다 처리하는 책임자로 세우십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21) 간수장이 옥중 죄수를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22)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느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23)

 

어떠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하나님이 함께하심이 형통입니다. 요셉과 같이 어떠한 상황에 처하더라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신실함과 거룩함으로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Articles

4 5 6 7 8 9 10 1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