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86장 –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요셉의 형들은 애굽으로 내려가는 상인들을 보고, 요셉을 죽이는 대신 유다의 제안대로 은20에 그를 팝니다. ‘그때에 미디안 사람 상인들이 지나가고 있는지라 형들이 요셉을 구덩이에서 끌어 올리고 은 이십에 그를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매 그 상인들이 요셉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28)’ 요셉의 형들은 숫염소 피에 적신 요셉의 옷을 아버지에게 가져갑니다. 야곱은 요셉이 악한 짐승에게 잡아먹힌 줄 알고 애통해합니다. 요셉은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보디발에게 팔립니다.
은 20에 팔려 간 요셉은 은 30에 팔리신 예수님의 예표 입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주신 꿈이 수포로 돌아가는 것 같았지만 반전이 일어납니다. 요셉이 노예에서 애굽의 총리가 되었고 자기 백성을 후에 닥칠 기근에서 구원하는 유일한 길이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를 미워하는 백성들에 의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지만,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하늘에 오르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지금도 살아계시는 우리의 구원자가 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