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 (욥기 27:1-12) 세 친구에 대한 욥의 말

by 관리 posted Nov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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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21(210)장 – 내가 예수 믿고서

 

욥은 자신이 살아 있는 동안 결코 불의나 거짓을 말하지 않겠다고 맹세합니다. 또한 자신의 온전함을 버리지 않고 자신의 공의를 굳게 잡겠다고 합니다. ‘결코 입술이 불의를 말하지 아니하며 혀가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리라(4) 나는 결코 너희를 옳다 하지 아니하겠고 내가 죽기 전에는 나의 온전함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5) 내가 공의를 굳게 잡고 놓지 아니하리니 마음이 나의 생애를 비웃지 아니하리라(6)

 

욥은 자신의 원수가 악인과 같이 되기를 원한다고 하며, 하나님이 하신 일을 이미 알고 있는 친구들이 지금은 무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나의 원수는 악인같이 되고 일어나 나를 치는 자는 불의한 자같이 되기를 원하노라(7) 너희가 이것을 보았거늘 어찌하여 그토록 무익한 사람이 되었는고(12)

 

욥을 본받아 사람의 인정이나 비난에 흔들리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내 영혼을 괴롭게 하시는 분처럼 생각되는 고통의 때에도 ‘하나님은 내 영혼을 살리시는 전능자’라고 선포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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