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 (아브람을 부르심) 창세기 12:1-9

by 관리 posted Aug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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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321(351)장 – 날 대속하신 예수께

 

하나님은 순종하는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 아브람은 아버지 데라를 따라 하란까지 왔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라고 명령하시는데, 이는 완전히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1)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복과 창대함을 약속하시고, 땅의 모든 민족이 그를 통해 복을 얻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로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2)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3)’ 아브람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해 하란을 떠납니다.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4)

 

아브람은 하나님이 보여 주시는 ‘가나안 땅’에 들어갑니다.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5)’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이 땅을 네 자손에 주리라’(7절)고 약속하십니다. ‘네 자손’은 양자가 아닌 아브람의 씨에서 태어날 ‘자손’을 언급하십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모험을 떠난 순종의 사람에게 복을 약속하십니다. 앞길이 안 보여도 나를 복이 되게 하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복된 날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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