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믿음을 굳게 지키고 거짓을 대적하는 성도) 유다서 1:1-16

by 관리 posted Mar 3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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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521(253)장 – 구원으로 인도하는

 

최근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나는 신이다’가 많은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JMS, 오대양, 아가동산, 만민중앙교회 등의 이단들을 다룬 다큐멘터리인데, 기독교와 유사한 것 같으면서도 교묘하게 거짓을 가르치는 이단 사상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게해 줍니다. 그러면서 교회에서 이러한 이단 사상을 분별하고 바른 신앙을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은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마24:5)’고 경고하셨습니다. 또한 성경 곳곳에서 마지막 때 이단에 대해 경계할 것을 권고합니다. 이단의 발흥은 성경에 예언된 것이며, 세상 종말과 주님의 재림 때에 나타나는 분명한 표징입니다.

 

유다서는 이러한 거짓 사상을 분별할 수 있는 지침서 역할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라(1)’ 이단에 대처하는 확실한 방안은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삶과 신앙입니다. ‘나는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 위에 서 있는가? 나는 거짓 복음을 멀리하는가?’를 날마다 점거해야 합니다.

 

유다는 에녹의 말로 거짓 교사들에게 임할 심판을 강조합니다. ‘이는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하지 않은 자가 경건하지 않게 행한 모든 경건하지 않은 일과 경건하지 않은 죄인들이 주를 거슬러 모든 완악한 말로 말미암아 그들을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15)’ 거짓에 대한 하나님 공의는 반드시 실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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