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320(350)장 – 나의 죄를 정케 하사
천국은 어떤 주인이 타국에 갈 때 종들에게 재능대로 소유를 맡김과 같습니다. 오랜 후 주인이 돌아와 결산합니다. 다섯 달란트로 다섯 달란트를, 두 달란트로 두 달란트를 남긴 착하고 충성된 종은 주인이 자신의 즐거움에 참여시킵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21)’
사람들은 일의 크기를 가늠해 큰일은 중요하고 작은 일은 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일은 그렇지 않습니다. 교회가 큰 교회든, 작은 교회든 그것은 하나님 관점에서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은 그분이 주신 재능에 만족하며 성실히 책임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받은게 너무 작다 생각해 한 달란트를 땅에 묻은 게으른 종은, 결산때 주인이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습니다.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30)’ 성도는 자신의 달란트를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는 안 됩니다. 주신 재능에 만족하지 않고 불성실하면 무익한 종으로 낙인찍혀 심판 받습니다. 비교 의식을 버리고, 하나님이 내게 허락하신 것을 감사히 여기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하는 복된 날이 되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