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187(171)장- 비둘기같이 온유한
예수님이 침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 위에 강림하십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한다는 소리가 하늘에서 들립니다. ‘백성이 다 침례를 받을새 예수도 침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21)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22)’
30세쯤 예수님이 가르치기 시작하십니다. 누가복음의 계보에는 77명의 조상이 나옵니다. 예수님의 계보는 아담을 넘어 하나님까지 갑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의 진정한 아버지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인간의 역사 속으로 찾아오셔서 인류를 죽음에서 건지셨음을 감사합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새 생명을 얻고 이제 하나님께 완전히 이어진 삶을 선물받았으니 감사합니다. 그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자녀로 사는 복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