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7일 (누가복음 2:1-7) 예수의 나심

by 관리 posted Jan 0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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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80(101)장 – 천지에 있는 이름 중

 

가이사 아구스도가 호적을 하라 명하자, 모든 사람이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다윗 족속인 요셉도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다윗의 동네인 유대 베들레헴으로 마리아와 함께 올라갑니다. ‘그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호적하라 하였으니(1)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것이라(2)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3) 요셉도 다윗의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4)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5)

 

베들레헴은 나사렛에서 150km (93mile) 이상 되는 거리에 있습니다.요셉이 호적을 위해 마리아와 함께 올라갔는데, 마리아는 임신한 상태였습니다. 아기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이셨습니다.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거기 있을 그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6)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를 곳이 없음이러라(7)

 

예수님은 하나님 아들로서 높으신 분이지만, 이 세상 낮은 자리에 낮은 자로 오셨습니다. 나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낮고 천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내 삶을 형언할 수 없는 부요함으로 채워 주신 주님만 높이는 복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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