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0일 (욥기 28:12-28) 지혜와 명철

by 관리 posted Nov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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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84(533)장 -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땅속 보물과 달리, 지혜와 명철이 있는 곳을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깊은 물과 바닷속에도 있지 않습니다. 지혜는 순금이나 어떤 보석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것입니다. ‘그러나 지혜는 어디서 얻으며 명철이 있는 곳은 어디인고(12) 길을 사람이 알지 못하나니 사람 사는 땅에서는 찾을 없구나(13) 깊은 물이 이르기를 속에 있지 아니하다 하며 바다가 이르기를 나와 함께 있지 아니하다 하느니라(14) 순금으로도 바꿀 없고 은을 달아도 값을 당하지 못하리니(15)

 

이토록 소중한 지혜와 명철이 있는 곳을 아시는 분은 하나님뿐입니다. 주님을 경외함이 지혜이고 악을 떠남이 명철입니다. ‘하나님이 길을 아시며 있는 곳을 아시나니(23) 이는 그가 땅끝까지 감찰하시며 천하를 살피시며(24) 바람의 무게를 정하시며 물의 분량을 정하시며(25) 내리는 법칙을 정하시고 비구름의 길과 우레의 법칙을 만드셨음이라(26) 그때에 그가 보시고 선포하시며 굳게 세우시며 탐구하셨고(27) 사람에게 말씀하셨도다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28)

 

끝없는 지혜로 천하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떤 보화로도 살 수 없는 지혜가 오직 창조주께 속해 있으며, 주님을 경외함이 지혜에 이르는 길임을 깨닫는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말씀에 순종하며 악을 떠나는 삶을 살아감으로 세상을 이길 참된 지혜를 얻는 복된 날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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