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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314(511)장 –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예수님께서 올바른 금식 태도와 올바른 재물 사용에 관하여 말씀하십니다. 금식은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보이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 시대 유대인들은 금식 중이라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드러내기 위해 일부러 씻지 않거나 얼굴을 상하게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위선으로 보시고 금식할 때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고 하십니다.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16)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17)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18)

 

재물에 집착하며 사는 것은 땅에 보물을 쌓는 것이지만, 하나님 뜻을 따라 재물을 올바로 사용하는 것은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는 것입니다. 보물을 쌓아 둔 곳에 마음도 있기 때문에 성도는 물질의 사용처에도 분명한 우선순위를 세워야 합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하니, 재물을 삶의 주인 삼아선 안 됩니다. 헌금 생활은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이심을 인정하는 훈련입니다. ‘사람이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24)

 

진심으로 예수님을 주인으로 삼는 사람은 사람을 크게 의식하지 않습니다. 억울할 일을 당해도 하나님이 아시기 때문에 심하게 낙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필요를 따라 공급해 주심을 신뢰하기 때문에 재물에 크게 집착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가장 귀한 보배임을 믿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복된 날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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