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9일 (요한일서 5:13-21) 영생을 얻은 자의 확신

by david posted Jan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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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369(487)장 – 죄짐 맡은 우리 구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습니다. 영생을 얻고 하나님과 상호 내주하는 사람에게 주어진 특권 가운데 하나는 기도 응답입니다. 이것은 아버지가 아무리 높은 분일지라도 그 친아들은 아버지 방에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 뜻대로 무엇이든 구하면 들으시며, 우리는 그분께 구한 것을 얻습니다. 모든 불의가 죄지만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도 있으니, 형제가 이런 죄를 짓거든 우리는 그가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아버지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영생을 얻은 사람은 구체적으로 세 가지 확신을 얻습니다. 첫째, 하나님이 그분의 자녀를 보호하신다는 확신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자는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나지도 못하느니라(18)

 

둘째, 세상은 하나님께 속한 자와 악한 자에게 속한 자로 나뉘어 있다는 확신입니다.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세상은 악한 안에 처한 것이며(19)

 

셋째, 주님이 우리에게 분별력(지각)을 주셔서 예수님이 참 하나님이요 생명을 주시는 분임을 안다는 확신입니다.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20)

 

이러한 영생의 확신을 가진 자의 삶의 자세는 자신을 우상으로 부터 멀리하는 것입니다.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21)’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으로 세상의 유혹들로부터 우리를 지켜 승리하는 복된 날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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