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 (사래에서 사라로) 창세기 17:15-27

by 관리 posted Aug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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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313(352)장 – 내 임금 예수 내 주여

 

성도는 현실과 하나님 약속에 차이가 있을 때도 하나님 약속을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래를 ‘사라’라 부르시며 그가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리라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사라라 하라(15)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가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여러 왕이 그에게서 나리라(16)

 

아브라함은 웃으며 늙은 사라가 어떻게 출산하겠느냐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사라가 낳은 아들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고 명하십니다.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이르되 백세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하리요 하고(17)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아뢰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18) 하나님이 이르시되 아니라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19)

 

아브라함과 그 집의 모든 남자가 하나님 말씀대로 할례를 받습니다. 이전에 아브라함은 이스마엘이라는 ‘현실’과 이삭이라는 ‘약속’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했지만, 이제는 말씀대로 온전히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현실이 이해가 안되십니까? 하나님 말씀이 이해가 안되십니까?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은 현실의 벽보다 크심을 믿고,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성도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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