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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36(493)장 –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하나님은 예수님의 피로 사신 우리 몸과 삶을 거룩한 제물로 받으시고, 그것을 통해 영광받기 원하십니다.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다(13절)’는 말은 육체의 욕구대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린도 성도들은 헬라 철학에 영향을 받아 영혼은 중요하지만 육체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육체가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육체도 하나님이 지으셨기에 중요합니다. 우리 몸은 음란을 추구하면 안 되고 거룩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영광스러운 부활의 몸으로 예수님을 살리셨듯이, 우리 육체를 살리실 것입니다.

 

고린도 성도들 가운데 어떤 이들이 세상의 영향을 받아 매춘부와 음행을 저질렀습니다. 음행은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는 일이기에, 혼인 관계의 배우자와만 한 몸을 이루어야 합니다. ‘주와 합하는 자는 영이니라(17)’라는 말은 주님과 영적 연합을 의미하며, 믿는 자가 창기와 합할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우리 몸은 성령의 전입니다. 또한 주님이 십자가에서 그분의 고귀한 피로 값을 지불하고 사신 주님의 소유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몸의 순결을 지켜야 합니다. ‘너희 몸음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19) 값으로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20)’ 깨끗한 몸은 세상에 하나님 영광을 나타내는 통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사신 나의 몸을 성령이 거하시는 전으로 온전히 지켜 가는 성도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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