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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340(366)장 – 어지러운 세상 중에

 

고린도는 항구 도시라는 지리적 특성과 다산을 기원하는 아르테미스 숭배가 어우러져 성도덕의 타락이 심각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 안의 음행과 그것을 용납한 것에 대해 책망합니다.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그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서도 없는 것이라 누가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1)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2)’ 음행하는 자를 내쫓아야 하는 것은 그의 영이 주님의 날에 구원받게 하려 함이고, 죄가 누룩처럼 전체에 퍼지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정결함은 교회의 하나됨과 더불어 중요한 사안입니다. 교회 안에서 음행, 탐욕, 우상숭배 등의 죄를 짓는 사람들은 교회가 판단하고 내쫓아야 합니다. ‘이제 내가 너희에게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욕을 부리거나 우상숭배를 하거나 모욕하거나 취하거나 속여 빼앗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11)’ 한 가지 죄를 용납하면 다른 죄도 쉽게 용납하게 되어 교회의 정결함을 훼손할 수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성도의 죄가 발견될 때, 성경말씀을 기준으로 죄를 판단해 합당하게 징계와 치리를 행하는 것이 거룩한 공동체를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세상과 철저히 구별되어 복음의 빛을 밝히 비추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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