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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219(279)장 – 주 하나님의 사랑은

 

교회에 분쟁이 생기면 시험에 듭니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에게 조롱을 받습니다. 그렇지만 교회도 죄성을 가진 인간들의 공동체이므로 역사상 끊임없이 크고 작은 분쟁이 있어 왔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 권합니다. 저마다 바울에게, 아볼로에게, 게바에게 속했다며 분쟁하기 때문입니다. ‘형제들아 내가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10) 형제들아 글로에의 편으로 너희에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11) 내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한다는 것이니(12)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침례를 받았느냐(13)

 

고린도 교회의 분쟁과 분파는 자신들에게 침례를 베푼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형성되었습니다. 이에 바울은 침례를 베푼 일이 분쟁의 소재가 되면 안 된다고 교훈합니다. 바울이 다른 지도자들 이름은 말하지 않고 자기 이름만 언급한 이유는 그들을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침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17)

 

교회의 분열과 갈등은 십자가 정신을 훼손하는 행위입니다. 우리가 힘써 구할 것은 하나 되게 하시는 성령의 임재입니다. 십자가 복음으로 교회가 온전히 하나 되어 오직 주님만을 나타내게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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