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200(235)장 –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진정한 종교 개혁은 모든 영역을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돌이키는 것입니다. 요시야는 세 가지 종교 개혁을 단행합니다. 언약 갱신(1-3절), 우상 제거(4-20절), 유월절 준수(21-23절) 입니다.
먼저 요시야는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과 함께 하나님 성전으로 올라가 백성 앞에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해 하나님께 순종하고 기록된 하나님 말씀(계명, 법도, 율례)을 지키기로 언약을 세웁니다.
백성에게 언약 이행을 다짐받은 요시야는 성전에서 우상을 제거하기 시작합니다. 므낫세 때 만들었던 온갖 우상을 성전 밖으로 끌어내 기드론 밭에서 모두 불사르고, 그 재는 여로보암이 세운 벧엘 제단을 부정하게 만드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특히 아세라 목상의 재는 무덤에 뿌려 그 재조차 부정하게 만듭니다. 요시야는 우상을 섬기는 제사장들을 모두 파면해 내쫓고, 남창의 집도 부수어 버립니다. 또 유다 각 성읍의 산당에서 이방 신과 함께 하나님을 섬기는 혼합주의적 제사장들을 불러들여 다시는 성전에서 제사장 역할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언약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으면 무엇이 죄인지 알고 과감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늘 말씀을 가까이 하여 내 삶에서 하나님 기뻐하시지 않는 죄들을 제거하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