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407(465)장 –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하나님은 진심 어린 눈물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죽음의 경고를 들은 히스기야 (남유다 제13대 왕)는 얼굴을 벽으로 향한 채 하나님만 바라보고 통곡하며 기도합니다.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2)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3)’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내가 네 날에 십오 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더라(6)’
그리고 치유의 징표를 보여 주십니다. ‘선지자 이사야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아하스의 해시계 위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를 십 도 뒤로 물러가게 하셨더라(11)’ 하나님은 해 그림자가 10도 뒤로 물러가는 기적을 보여 주심으로써 무서움으로 통곡하던 연약한 인간을 위로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도우시는 자비의 아버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