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322(357)장 –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성경에서 구원에 관한 핵심 구절은 사도행전 4:12 입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 14:6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에 대해 ‘기독교는 너무 배타적이다. 왜 오직 예수 외에는 길이 없냐?’ 고 비판합니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서로 윈윈되면 좋은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들은 교회를 다니시고 다른 종교도 믿는 분이 있습니다. 자동차 안에도 십자가 만이 아니라 성모 마리아상, 불상, 등을 걸고 다니면서 ‘이 중에 하나는 날 지켜주겠지…’라고 생각합니다. 합리적인 생각 같지만 이러한 혼합주의는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입니다.
연예를 할 때 내 애인도 사랑하지만 나는 마음이 넓다고 다른 여자들도 다 사랑한다면 애인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게 아닙니다. 또한 내가 사랑하는 애인이 나뿐만 아니라 다른 이성들도 같이 사랑할 때 질투가 안나고 ‘ 내 애인은 참 합리적이고 마음씨가 넓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은 배타적인 것입니다. 다 사랑하는게 아니라 한 사람만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십계명의 제1계명이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이고, 제2계명이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입니다.
본문의 앗수르 왕이 북 이스라엘에 여러 이방 민족을 이주시킵니다. 이방인들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자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lion)가 몇 사람을 죽입니다. 이에 앗수르 왕은 잡아 온 제사장 중 한 사람을 보내 하나님 경외하는 법을 가르치게 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도 경외하고 자기 민족의 신들도 섬깁니다.
이러한 종교 혼합주의는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패망의 길입니다.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참신이며, 구원과 생명의 길은 오직 하나뿐입니다. 우리가 신처럼 믿고 의지하는 우상을 모두 버리고, 살아 계신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백성으로 모두 세워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