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264(198)장 – 정결하게 하는 샘이
본문은 남유다 7대왕 아달랴와 8대왕 요아스의 이야기로, 하나님이 인정하시지 않는 권력(아달랴)은 허무하게 무너짐을 교훈합니다.
아달랴는 북이스라엘 최악의 왕인 아합과 그의 아내 이세벨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스스로 남유다의 7대왕으로 등극합니다. 자신이 세운 자신의 아들이자 6대왕 아하시야 재임 중에, 권력욕이 강한 아달랴가 태후로 섭정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왕의 자손을 모두 죽여 다윗 가문이 전멸할 위기에 빠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대대로 다윗의 후손을 왕위에 세운다고 약속하셨기에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를 통해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숨겨 6년간 성전에서 지내게 합니다.
마침내 제사장 여호야다가 백부장들과 언약을 맺고, 요아스에게 왕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그를 왕으로 삼습니다.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성전으로 들어간 아달랴는 요아스가 왕이 된 것을 보고 반역이라고 외칩니다. 여호야다는 그녀를 몰아내 성전 밖에서 죽이게 합니다.
여호야다가 왕과 백성에게 하나님과 언약을 맺게 하니, 백성은 바알 신당을 헐고 바알의 제사장을 죽입니다. 이처럼 유다 땅에서 바알 숭배를 철저히 몰아냅니다. 7년 전에 예후가 북 이스라엘에서 행한 일을 유다 백성은 아달랴가 죽은 후에 시행한 것입니다. 요아스가 왕좌에 앉으니 온 백성이 즐거워하고 온 성이 평온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악인은 그 삶이 무너지고, 의인은 승리하게 됩니다. 오늘 걷는 길이 하나님 뜻에 합당한지 세밀히 점검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로 나아가,기쁨과 평안이 가득한 날이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