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421(210)장 – 내가 예수 믿고서
하나님은 완고한 자를 징벌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생명을 베푸십니다. 아하시야는 엘리야에게 오십부장과 50명의 군사를 보냅니다. 자신에게 죽음을 선언했기에 무력을 사용해 그를 잡아 오려는 것입니다. 오십부장은 산꼭대기에 앉은 엘리야에게 ‘내려오라’는 왕의 명령을 위압적으로 전합니다. 이에 엘리야는 하늘에서 불이 내려 오십부장와 50명의 군사를 모두 죽게 합니다. 아하시아가 한번에 교훈을 얻지 못하자 비극적 상황이 두 번이나 일어납니다.
세번째로 온 오십부장은 엘리야 앞에 무릎 꿇고 엎드려 목숨을 살려 달라고 간청합니다. 두 번의 사건을 통해 엘리야가 참된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과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확실히 알고 두려움을 느낀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엘리야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함께 가라고 명하십니다. 엘리야는 담대히 왕 앞에 서서 그에게 임할 하나님의 심판을 전합니다. 심판 선언을 반복해서 듣고도 회개하지 않은 아하시야는 말씀대로 회복되지 못하고 죽습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약4:6)’ 아하시아의 죽음을 교훈삼아 매사에 하나님 앞에 엎드리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는 겸손한 신앙인이 되시길 바랍니다.